런던의 유명한 사립학교에서 4살부터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AI 수업
2024-04-28- 런던의 주요 사립학교 중 하나인 Alleyn’s School이 4세 어린이부터 인공지능 수업을 도입할 예정입니다.
- 이 학교는 연간 26,000파운드의 학비를 받으며, "AiQ"라는 코스를 2024년 9월에 시작할 예정입니다.
- AiQ 과정은 전통적인 지능(IQ)과 인공지능(AI)을 결합한 것으로, 처음 수업을 받게 될 학년은 리셉션(유치원), 7학년, 12학년입니다.
- 이 코스는 학생들이 AI 세계를 탐색하는 데 필요한 문화적, 감정적, 윤리적, 도덕적 지능을 검토하고 개발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.
-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설계할 때 현재 리셉션 코호트가 노동 시장에 진입할 2040년대를 고려하였습니다.
- 과정은 창업, 도덕 지능, 기술 자신감, 비판적 사고, 창의성 및 협업, 지속 가능한 사고 등 6개 영역으로 나뉩니다.
- 수업의 일환으로, 아이들은 "딥 페이크"에 대해 배우고 현실과 진실을 인식하는 방법 및 조작되고 있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것입니다.
- 학교 측은 AI의 가능한 위험을 인지하고 있으며, 기술이 이미 학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.
- Alleyn’s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0%가 자녀들이 AI의 의미와 위험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응답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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